“일반인은 물론 의사, 간호사 등 종합병원직원들,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이나 간호대학생들까지 공감백배할 내용이 담겨 있다. 나이팅게일이 주장했던 것처럼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간호철학을 스스로 계승하고 있던 간호사의 간호철학도 군데군데 나타나 있다. 그러나 무엇보다 이 에세이의 장점은 환자들을 대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간호사로서 센스와 유머에 있다. 병원에서마저 행복하게 느껴지는 삶의 감동을 선사하기 때문이다.”

유유진:

<아줌마>로 간호문학상 소설부문에 당선했다. 월간 ‘좋은생각’에 에세이 <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우리>가 실렸고, 로맨스 《소울 너스》로 엔블록에서 주최하는 ‘레이디아모르 로맨스 공모전’에 당선하였다. 간호사 출신. 현재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며 주사기를 쥐던 그 마음으로 펜을 쥐고 글을 쓰고 있다. 다른 책에는 소설 《부부》가 있다.

본 작품 [아줌마]로 간호문학상 소설부문에 당선했다. 월간 ‘좋은생각’에 에세이 [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우리]가 실렸고, 《소울 너스》로 레이디아모르 로맨스 공모전에 당선하였다. 간호사 출신. 현재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며 주사기를 쥐던 그 마음으로 펜을 쥐고 글을 쓰고 있다. 이 책의 표지를 직접 그렸다. 다른 책에는《부부》가 있다.